차가 인상적이여서^^ 몇자 적어보아요.. (뉴스타)
요며칠 인기차로 등급한 통천향을 소개합니다~ (차이름)
하늘을 찌를듯한 향! 이라는 뜻의 광동오룡차에요. (어필중)
과연 얼마나 이길래.. 하며 관심보이는 분도 있고 (설렘반)
이름값 하나보자며.. 테스트 해야겠는 분도 있고 (기대반)
여러모로 손님들께 자주 선택받는 차랍니다. (호기심)
포장이미지와 이름만으로 끌림이 있나봐요. (끌림)
백발백중!으로 괜찮다!는
반응을 듣기도 하고요. (만족)
만족의 5단계(?)를 느낄 수 있어서 인기가 있나봐요~ㅎㅎ
날씨도 풀려가고.. 우리에게도 봄이 오고있는지
몸이 근질근질하고 보옴보옴 하네용;;;;)
이럴 때 꽃내음나고 달달한 차가 생각나죠!
이럴때! 통천향 좋아요~~
저의 개인적인 시음후기 살짝 얹어보아요~
차탕은 연한연두빛깔과 백차탕색 사이에요.
진하게 우릴 때는 사과즙색인 듯도 하고요.
녹차를 마시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농도랑 맛이 비슷해요.)
꽃향이 나니 우왕우왕해요*.* (아카시아꿀향이래요.)
살짝 우유 맛도 났어요.
산미?도 조금 있었던 것 같구요.
톡 쏘는 순간도 한번 있었어요.
상큼한 주스나 탄산음료가 마시고 싶은데 망설여진다!
따뜻하면 더 좋겠다! 싶으면요..
저는 통천향을 찾게 될 것 같아요.
5번 정도를 우렸음에도 더 우리고 싶고..단물을 끝까지 빼먹어도 될 만큼 착한 차랄까요.
참 괜찮네요~ㅎㅎ
아직 안드셔 보신분들께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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