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차를 본격적으로 우리기 전에 먼저 한차례 씻어내는 과정을 '세차'라고 합니다.
보이차 같은 경우는 오랜 세월을 거치며 후발효되는 차라서 통상 세차를 권합니다.
특히나 고객님처럼 위가 약하신 분들 같은 경우는 특히나 더 세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법은
끓인 물에 (따로 세차를 위해 물을 끓이기보다 준비하신 찻물을 한컵 이용하는 것이 편하시겠죠)
차를 넣고 30초에서 1분 가량 우려냅니다. (별도의 용기를 이용하세요.)
세차한 물은 버려 버리시고,
세차한 찻잎을 끓이신 물에 담아 5분간 우려내시면 됩니다.
찻잎을 깔끔하게 처리하기 위해 다시백에 넣어 우리면 훨씬 편합니다.
충분한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든 궁금한 점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 Original Message ]
차를 끓이기전에 세차를 한차례하라는말씀이 이해가안가서요
자세히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